자위행위 자주해도 정력엔 무관
사실 자위행위 자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.
주기적인 성관계나 자위행위는 음경조직에 신선한 혈액을 공급해
음경해면체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정낭과 전립선에 머물러 있는 오래된 정자를 바깥으로 배출해줘야
신선한 정자가 들어갈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몸에 오히려 좋다고 할 수 있다고 하네요^^
비뇨기과의 상담내용을 보면 자위와 관련된 청소년들의 질문이 많은 편인데,
이에 대해 의사가 하는 답변을 인용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.
‘자위를 통해서 긴장이 해소되고, 긍정적인 면을 얻을 수 있다면 나쁘지만은 않습니다.
다만 그 정도가 지나쳐서 본인 스스로도 건강에 대해서 걱정할 정도면 자제해야죠.
그런데 막연히 자제를 한다는 것은 사실 어렵습니다.
따라서 성적인 욕구를 운동이나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하면서 승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.’
위 내용처럼 자위행위를 즐기는 것은 정력이나 신체에 전혀 문제가 없지만
약도 많이 먹으면 독이 되는것처럼 적당한 횟수를 유지하고
꾸준하게 운동과 병행한다면 즐겁고 행복한 성생활을 유지할수 있습니다^^